명절이 되면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부모님 선물이다. 매번 드리는 건강식품 말고 새로운 선물을 주고 싶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없다. 그럴 땐 부모님이 받고 싶은 선물을 사는 것도 방법이다.
시니어 개인비서 서비스를 하는 똑비는 회원을 대상으로 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했다. 그 결과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8만원대 ‘보리굴비세트(약 38%)’가 가장 많이 꼽혔다. 그다음으로 시니어가 많이 선택한 선물 세트는 10만대의 갈비세트(약 24%)였다. 3위는 가성비 좋은 3만원대 곶감세트(약 18%)가 차지했다. 이밖에 홍삼세트, 기름세트 등도 시니어가 받고 싶은 선물에 있었다.
-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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