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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길HR, AI 전직지원시스템 앱 버전 출시···“손안에서 재취업 준비”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 개선 등 사용자 편의성 더해

전직지원서비스 이용 고객에 무료 제공

사진=이음길


전직지원 전문업체 이음길HR이 AI 전직지원시스템 앱 버전을 출시했다. AI 전직지원시스템은 △취업 확률 및 기간 △취업 시 예상 연봉 △이력서 자동완성, △추천 교육 리스트 도출 △일자리 자동 매칭 △입사지원 시 성공확률 등을 제공하는 특허 받은 기술이다.

전직지원시스템은 채용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전직 역량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예측을 보여준다. 희망 연봉이나, 고용형태, 출퇴근 지역 등 전직 목표 조건이 바뀌었을 때 변동되는 전직예측시스템을 통해 고객은 막연한 기대감이나 두려움을 없애고 현실적인 눈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 AI는 고객의 활동을 기억해 두고 자가학습을 진행, 고객에게 맞는 채용정보와 교육, 생애설계 뉴스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무엇보다 최신 IT기술과 지식서비스의 융합으로 높은 수준의 일관성 있는 서비스 품질을 기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확실한 데이터 없이 컨설턴트의 경험과 감에만 의존하던 기존 서비스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 고객의 전직 방향과 목표를 구체화함으로써 더 쉽고 빠르게 전직 성공을 가능하게 한다. 이미 3건의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정부지원 R&D 사업에 선정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출시한 앱 버전은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게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고객은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본인의 전직 소요기간, 취업 성공확률, 일자리 매칭, 맞춤 교육 등 신속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받는다. 또한, 컨설팅 예약, 1대1 상담, 스케줄 관리 등 비대면 상담에 특화된 기능도 추가로 활용 가능하다.

김기완 이음길 대표는 “한국 중장년층에 최적화된 전직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헌신적인 사람에 혁신적인 기술을 더하는 노력을 계속해왔다”며, “이번 앱 버전 출시는 전직지원 시장에서 이미 효과성이 검증된 이음길의 콘텐츠와 서비스 노하우, 기술 역량 등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음길 AI 전직지원시스템 앱 버전은 풀 패키지 전직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올해 12월 말까지 재취업지원의무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정혜선 기자
doer01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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