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대만노총, 교류·협력 확대 논의…고령사회 대응 모색
한국과 대만 간 고용·노동 분야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은 웬 커밍 대만노총(CFL) 위원장과 웬 총위 사무총장을 비롯한 대표단 4명이 재단을 방문해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대응과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만노총 대표단 외에도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국제노동본부장, 노사상생본부장, 중장년고용전략본부 책임컨설턴트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중장년층 고용 확대, 노사협력 강화, 직업훈련 체계 고도화 등
2025-11-06
“주된 일자리에서 안전하게, 더 오래”…중장년 장기 근속 위한 정부 계획은[리워크 컨퍼런스]
“65세 정년연장, 노사 분쟁 막기 위해선 ‘이것’ 선제돼야”[리워크 컨퍼런스]
“모든 연령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고령 노동정책 전환해야”[리워크 컨퍼런스]
“멈춤에서 도약으로”…경기도, 중장년 갭이어 확산 포럼 성료
청년 창업가들이 그리는 시니어의 미래…‘시니어퓨처 콘서트’ 성료
라이프점프는 청년 중심의 시니어 산업 커뮤니티 ‘시니어퓨처(SeniorFuture)’와 함께 ‘시니어이슈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니어이슈기자단은 고령화에 따른 사회 변화와 이슈를 짚어보는 기사를 연재합니다. 청년 중심 시니어 산업 커뮤니티 ‘시니어퓨처(SeniorFuture)’가 19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시니어 산업에 도전하는 청년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네트워킹 행사 ‘시니어퓨처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 산업의 기회와 청년의 시니어 미래 디자인’을 주제로 돌봄·기술·서비스 등
2025-07-28
청년, AI로 초고령사회 해법 찾다… ‘시니어퓨처 아이디어톤’ 성료
“지금이 시니어 산업 골든타임…달라진 소비 성향·생활 방식 주목해야”
한강서 쓰레기 줍고 소통하고…‘플로깅’으로 연결된 청년-시니어
”시니어, 돌봄 대상 아닌 능동적 삶 주체”…청년이 재해석한 시니어 이슈
후회에서 희망으로…중장년 삶 태도 바꾸는 세 가지 ‘타임캡슐’
거울 속 낯선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랄 때가 있다. ‘내가 벌써 이렇게 되었나’하는 생각과 함께,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후회가 밀려오기도 한다. 자녀는 이미 떠났거나 떠날 준비를 하고, 부모는 더 많은 돌봄이 필요해졌다. 직장에서는 후배들의 기세에 눌리는 것 같다. 이런 변화 속에서 ‘내 인생이 이게 전부인가’라는 허무감이 찾아오기 쉽다. 그러나 중장년의 삶은 종착점이 아니라 또 다른 출발점이다.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정리하고, 미래를 기약하는 것은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위한 한
2025-09-12
다시 쓰는 중장년 부부관계 방정식…‘예전처럼’ 아닌 ‘지금답게’ 살아가는 법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다시 뭐든 해보는 ‘6多’의 삶을 살아보자
빠르게 바뀌는 세상, 변화의 흐름에 몸을 던지자[라이프점프×화담,하다]
좋은 삶을 위한 첫번째 진실,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라이프점프×화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