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원고 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는 부천 원미동 ‘박 씨 아줌마’의 정체는
“숲에서 활력, 인생 2막 자신감 충전” …서울평생교육진흥원·횡성숲체원 MOU
수십 년 악기 다루던 베테랑 시니어들, 음악 봉사 위해 뭉치다
1970년대생 25%가 부모·자녀 이중부양…"언제까지 일 할 수 있을지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