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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위한 토크&트로트 '동행 힐링 콘서트' 9일 개최

트로트 가수 '신유'·강연가 김창옥 교수 초청

향초·편백나무 도마 만들기 등 프로그램 풍성



서울시가 후원하는 지역사회 화합 축제 ‘동행 힐링 콘서트’가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중랑구 소재 진광교회에서 개최된다.

신중년과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향초공예(시나몬 양초 제작) △목공체험(편백나무 도마 제작) △바둑 원포인트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메인 행사에는 트로트 가수 신유와 인기 강연가 김창옥 교수가 무대에 선다. 신유가 히트곡 '시계바늘' 등 트로트 힐링 뮤직 콘서트를 펼치고, 김창옥 교수가 마음치유 토크콘서트와 힐링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토존도 마련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전문 사진가가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주며, 콘서트가 끝나면 사진을 인화해 준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체험행사 참가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정예지 기자
yeji@lifeju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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