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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벤처협회, 신임 이사에 김형윤·박승민씨 선임

상반기 워크숍 열고 향후 활동 논의



시니어벤처협회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김형윤 고양시 드림요양원 공동대표와 박승민 데벨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 오트리스 커뮤니티홀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비즈니스를 위한 ESG 이해 △팬데믹 이후 스타트업 창업 동향 △시니어벤처협회 어제 오늘 내일 △재취업 컨설턴트 자격증 과정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구건서 초대회장과 김영식 회장, 노대석 고문, 이이경 울산지회장, 김금단 서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윤 고양시 드림요양원 공동대표와 박승민 데벨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홍재기 시니어벤처협회 회장은 “협회는 시니어의 창업과 재취업 대표적인 단체로 ‘다시 뛰는 시니어, 새로운 혁신의 아이콘’ 슬로건 아래 코로나19로 부진했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거버넌스 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6월 중소기업벤처부 설립 허가를 받은 시니어벤처협회는 초고령사회에서 고경력 시니어의 일자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시니어의 창업과 재취업, 생애설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정예지 기자
yeji@rn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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