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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까지 팔팔하게’···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 참여자 모집

서울시, 2기 참여자 18만명 모집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 서울시민 대상

연령대별 요일 지정해 모집 실시

이미지=서울시


서울시가 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9988’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6일 서울시는 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2기 참여자 총 18만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손목닥터 9988’ 사업은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선도적으로 시작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으로, ‘손목닥터 9988’ 사업명은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참여자 5만명을 모집해 올 7월까지 1차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9988 시범사업 평가분석’ 결과, 참여자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걸음 수가 증가하고, 과체중 및 비만인 대상자는 체중감량을 경험했다. 또한, 아침식사 실천, 영양표시 인지 등 식이 섭취 부분에서도 건강행태가 개선됐다.

‘손목닥터9988’ 2차연도에는 서울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시민의 건강관리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을 제휴하여 멘탈케어,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1차연도에 호응이 높았던 포인트 제도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8,000보 이상 걷기 등 미션 달성 시 건강 활동 지속 유지 및 독려를 위한 인센티브로 포인트를 제공한다. 1포인트는 1원으로,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포인트는 병원, 약국, 헬스장, 안경점, 편의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이번 2차년도 사업 참여 대상은 만19세~69세 서울시민이다. 출산모, 대사증후군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특별모집도 한다.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여성 1,000명과 건강 중재가 상대적으로 적은 대사증후군 정상군 2,500명이 대상이다.

전체모집 규모는 18만명으로 2차에 걸쳐 모집할 예정이다. 원활한 신청과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일반시민 대상 연령대별 요일을 지정하여 모집을 실시한다.

10~20대는 월요일, 30대는 화요일, 40대는 수요일, 50대는 목요일이며, 60대는 금요일에 모집한다. △1차 모집일은 12월5일부터 12월9일까지, △2차 모집일은 12월19일부터 12월23일까지다.

특별모집은 △출산모는 12월12일, △대사증후군 중 정상군은 12월13일에 모집한다. 다만, 선착순 마감 등으로 특별모집 해당 일에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일반대상으로 2차 모집일에 신청하면 된다.
정혜선 기자
doer01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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