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의 인생 2막을 다루는 영상 콘텐츠 ‘이두희의 신청년시대’ 2화가 9일 공개됐다.
1화에 이어 2화에도 에세이 책 ‘어른의 재미’를 출간한 진영호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진 작가는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상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한화증권 도쿄 주재원으로 5년을 보냈다. 오늘 공개된 콘텐츠에서 진 작가는 일본에서 경험한 시니어 문화를 소개하고, 인생 2막에 대한 한일 간 인식 차이를 분석했다.
나아가 진 작가는 중장년층이 인생 2막을 맞는 자세와 준비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두희의 신청년시대’는 라이프점프와 은퇴자를 위한 스타트업 ‘베테랑소사이어티’가 공동 기획한 콘텐츠로, 동일 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 정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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