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신중년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공간 ‘신중년 디지털 아지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아지트는 스마트폰 활용 기초부터 인공지능(AI) 앱 활용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폰 기본 기능 △카카오톡 활용법 △사진 관리 및 앱 설치·삭제 △보이스피싱 차단 방법 △챗GPT 등 일상 속 기초 디지털 활용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5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정보배움실에서 진행된다.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방문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이채은 기자
- sub001408@r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