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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투모로우, 신중년 진로 탐색 돕는 ‘新스틸러 토크콘서트’ 개최

로컬 창업 등 주제로 총 2회 진행

이미지=세컨드투모로우


로컬 콘텐츠 전문 기업 세컨드투모로우가 50+신중년의 진로 탐색을 돕는 ‘新스틸러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로컬 창업 △귀농·귀촌 등 신중년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엄선해 총 2회로 편성됐다. 1회 ‘로컬 창업데이’는 9월 24일, 2회 ‘귀농·귀촌데이’는 10월 15일에 열린다.

1회 ‘로컬창업데이’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사계절공정여행’ 백영화 대표와 사회적기업 ‘더제주스토리’ 이봉섭 대표의 창업 비하인드 스토리 및 노하우를 들어볼 수 있다.

2회 ‘귀농귀촌데이’에는 국내 그래스페드 목축업의 선두주자인 풀로만목장의 조영현 대표, 귀농 후 정착에 성공한 진도표고버섯농장 박문용 대표의 발표를 통해 귀농·귀촌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예정이다.

각 대표의 이야기가 마무리되면 참가자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20분씩 배정된다. 로컬 창업, 귀농·귀촌에 궁금한 점이 많았지만, 정보를 얻기 힘들어 망설였던 50+신중년에게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신청 비용은 무료이며, 토크콘서트 참여시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세컨드투모로우는 ‘50+ 시니어 콘텐츠 연구소’라는 슬로건 아래, 50+신중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여 콘텐츠로 제공하고 유튜브 채널 ‘15분 식사멘토’, ‘바르다 서선생’ 등 50+신중년이 축적한 경험자산을 콘텐츠화해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연결하는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이밖에 로컬 콘텐츠 플랫폼 ‘리멤버로컬’을 통해 로컬의 50+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군산그레이향탈취제와 나주배블핸드워시 등 새로운 로컬 상품을 개발 중이다. 각 상품은 오는 10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정혜선 기자
doer01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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