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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2023년 1차 신규 입주기업 모집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27일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23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진흥원, 마포구청이 공동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모집에는 만 40세 이상의 예비(기술)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하며,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최초 6개월간 무료로 사무 공간 사용 후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1년간 입주할 수 있다.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올해부터 예비창업자 발굴에 집중해 초기 창업 과정에 알맞은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입주자에게는 △경영·마케팅·세무·법무 등 전문가 자문 △창업역량 강화 교육 △창업자 네트워킹 및 간담회 등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자나 기업은 케이스타트업(K-Startup) 창업지원포털 사업공고나 마포구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입주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혜선 기자
doer01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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